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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사연, 장애인 개인예산제 공동세미나 개최

  • 작성일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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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장애인 개인예산제 공동세미나 개최


- 보사연-한국장애인복지학회-복지부-서울시-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재단-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

-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의 지난 기간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 모색

- 한국장애인복지학회의 월례세미나와 겸해 총 3개의 주제발표 이어져……개인예산제의 개선과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 이하 보사연)은 4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실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와 도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장애인복지학회(회장 윤상용 충북대학교 교수) 월례세미나를 겸해 열린다. 보건복지부(2023년~), 서울특별시(2024년~),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2024년~)가 각각 추진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비교·분석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사연과 한국장애인복지학회를 비롯해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 세미나 주제 발표는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김현승 팀장(한국장애인복지학회 연구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총 3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 첫 번째 주제는 ‘복지부, 서울시, 한자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모델 비교와 쟁점’으로, 복지부 시범사업의 연구책임자인 보사연 이한나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3개 주제가 수행한 시범사업 모델을 비교하고, 관련한 쟁점과 복지부 사업의 성과를 소개한다.


▲ 두 번째 주제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도 1차 시범사업의 성과 및 향후 전망’으로, 서울시 시범사업 연구에 참여한 목원대학교 김동기 교수가 발표한다. 서울시에서 수행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1차 시범사업 경과 및 전반적인 성과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 시작되는 2차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제언 중심으로 살펴본다.


▲ 세 번째 주제는 ‘한자연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 학습그룹 조직사업의 의미와 제언’으로 한자연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자연 부설 자립생활연구소 안형진 부소장이 발표한다. 한자연의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제 학습그룹 조직 활동 개요 및 실천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기반하여 옹호기반 자기주도 개인예산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한다.


□ 주제 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한자연 시범사업에 참여한 박정엽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서울시 시범사업을 총괄한 문영임 한국장애인재단 장애통합연구본부장, 복지부 시범사업을 총괄한 유명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지원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층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 이번 세미나는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 제공하며, 보사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각 주체별 시범사업 모델을 비교·분석하고,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큰 이번 세미나가 향후 개인예산제의 개선과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중계 바로가기 URL(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live/9VJYbgeeYFA?si=u8gag1sdU1htb75b


[장애인 개인예산제 공동세미나 웹포스터]



붙임  1. 보도 자료 원문 1부.

         2. 세미나 자료집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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