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를 1분안에 정리하는 쇼츠(shorts) 콘텐츠 입니다.

ㅇ원 영상: [KIHASA 기획] 일과 가정 사이, 출산을 고민하는 여성들: 여성 고용과 출산

ㅇ출연: 최선영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련 연구보고서

- 여성 고용과 출산: 선행연구 동향과 과제(최선영) https://repository.kihasa.re.kr/handle/201002/42768

- 여성 고용과 출산 - 최근 연구동향과 향후 과제(최선영) https://repository.kihasa.re.kr/handle/201002/44995

(음성 자막)

(성우 내레이션)

2023년도 기준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여성 고용과 출산에 대한 정책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선영 부연구위원)

안정된 일자리가 있어야 가족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잖아요,

남성, 여성으로 단순화해서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과거에는 남성들에게만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면

최근으로 올 수록 여성들에게도 노동 여건이 결혼과 출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우 내레이션)

'경력 단절녀'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출산은 여성의 고용 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기혼 여성들에게는 출산, 양육을 위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했다가

다시 비정규직 등으로 복귀하는 일명 '여성의 M자 취업 곡선' 패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