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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현장에 사람이 필요해요
- 작성일 2025-04-22
- 조회수 37
정책이슈를 1분안에 정리하는 쇼츠(shorts) 콘텐츠 입니다.
ㅇ원 영상: [뽀라]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맞춤 돌봄, 이대로 괜찮은가?|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ㅇ출연자: 김동기 교수(목원대)
(음성 자막)
(김동기 교수)
안타까운 것은 가장 고난이도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경력직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예산 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대부분의 제공기관들이 신입 직원밖에는 못 뽑아요.
그러니까 최소한 복지관이든 주간보호센터든
팀장급, 부장급 정도의 전문인력들이 배치가 되고
그리고 1대 1이 아닌 최소한 2명의 사회복지사가 1명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케어할 수 있는 인프라와 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현장은
제공기관이 들어왔는데 직원을 못 뽑고 있어요.
심지어는 며칠 안돼서 직원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러니깐 이게 뭐냐하면 상당히 기대 반 우려 반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이 시행은 됐는데
현장에서 그리고 국가가 이걸 좀 더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지원이 너무 미비했다라는 게 제일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