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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는 있지만... 내가 아플 땐?

  • 작성일 2024-08-06
  • 조회수 251

보사연 콘텐츠를 1분안에 만나보는 쇼츠(shorts) 콘텐츠 입니다.


ㅇ원 영상: 근로기준법에는 병가가 없다


(음성 자막)


평범한 회사원 정민수 씨는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병가를 인정받지 못한 민수씨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술 후 한달도 쉬지 못하고 출근해야 합니다.


아무리 몸이 아파도 해고가 두려워 계속 일하던 연실씨는

결국 제때 치료하지 못해 쓰러져 그대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가족을 돌보기 위한 휴가는 받을 수 있지만,

정작 나를 위한 휴가는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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