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획영상·카드뉴스

임인턴의 필사노트: (3) 한국 청장년의 트라우마 실태

  • 작성일 2022-07-18
  • 조회수 753

(영상 자막)

필사노트 ASMR - 슬기로운 인턴생활

안녕하세요 대외홍보팀 임인턴입니다.

제가 열심히 업무하는 모습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아요 낯선가요?

필사는 안 하고 왜 이런 거 보여주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필사노트가 업그레이드 되어 ASMR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D

다 영상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ㅎㅎ (많이 봐주세요...하트)

저는 SNS에 게재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인턴 초반에는 글 하나 업로드하는 것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은 호로록 다 써버리고 30분 컷으로 끝낸답니다.

보사연 유튜브, 페북, 블로그를 구독하면 보사연 소식을 놓치지 않고 모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문서 정리 업무를 도우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클립을 얻었습니다.

보사연에서는 이면지 활용을 위해 클립으로 철을 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도 생각하는 보사연 :>

클립 수혈 소리를 감상해봅시다.

필사 보여주기 전에 설명하자면 이번 필사 주제는 보사연 채수미 연구위원의 <한국 청장년의 트라우마 실태>입니다.

보사연에서 발간하는 보건복지 관련 이슈 분석지 "보건복지 ISSUE&FOCUS" 제417호(2022.01.24.)에 실렸습니다.

호기롭게 두 컵 분량의 클립을 들고 왔는데 아무래도 다 못 채울 것 같아요.

올해 클립 비품 신청할 일은 없을 것 같아 든든하네요.

이제 필사 보여드릴게요!



<한국 청장년의 트라우마 실태> (채수미, 2022) | 보건복지 ISSUE&FOCUS 제417호 2022.01.24.


트라우마란 "개인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해롭거나 위협이 되는 단일 사건, 여러 사건, 혹은 일련의 상황으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안녕에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함.


22개 유형의 트라우마에 대해 한국의 청장년은 평균 4.8개의 트라우마를 경험했고 89.9%가 일생동안 적어도 1개 이상의 트라우마를 경험했는데, 트라우마 경험자는 정신 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들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음.


향후 정신건강 정책은 사전 예방적 관점에서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트라우마를 개인이 아닌 사회적 영역에서 다루려는 정책 방향이 설정되어야 함.

우리는 집단적·개인적으로 다양한 트라우마에 노출되어 있고 트라우마는 정신적·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

한국 사회는 신종 감염병을 비롯해 지진, 홍수 등 환경적 재해,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재난을 집단적으로 경험하고 있음.


개인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서든 트라우마를 경험할 수 있는데 특히 아동기의 부정적 뇌 경험은 뇌 발달에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키거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우리 사회에는 아직 상당히 많은 유형의 트라우마가 개인이 극복해야 하는 문제로 남아 있음.

한국의 트라우마 정책은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향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트라우마를 얼마나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어떻게 사회적 문제로 확장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음.


다음에는 어떤 주제의 글을 필사할까요?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허락